‘걸어보고서’ 정해인, 밥 먹다 뮤지컬 음악에 흥 폭발…깜짝 댄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정해인. /사진제공=KBS2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의 정해인이 브로드웨이 있는 인기 레스토랑인 ‘뮤지컬 레스토랑’에서 숨겨왔던 흥을 방출한다. 또한 정해인은 스무 살의 추억을 되살려보며 뮤지컬 ‘그리스’의 노래와 댄스를 재연해봤다.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배우 정해인과 그의 절친 은종건, 임현수가 별천지 뉴욕을 탐방하는 여행기. 오는 10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완전체를 이룬 ‘뉴욕 브라더스’ 정해인·은종건·임현수의 여행기가 펼쳐진다.

정해인은 세계 뮤지컬의 수도 ‘브로드웨이’에 있는 핫플레이스 ‘뮤지컬 레스토랑’에 방문했다. 이곳은 서빙 직원 전원이 뮤지컬 지망생인 레스토랑. 손님들은 예비 뮤지컬 스타들의 라이브 공연을 눈 앞에서 즐길 수 있다. 가게 앞부터 길게 들어선 대기줄에 입을 다물지 못하던 정해인은 입장과 동시에 펼쳐진 진풍경에 또 한 번 놀랐다. 환상적인 라이브 공연을 펼치던 직원들이 노래가 끝나자마자 쿨하게 마이크를 내려놓고 서빙을 하고, 영수증을 손에 든 채 비욘세 뺨치는 고음을 뽑내는 이색적인 광경들이 이어진 것. 정해인은 “왜 줄 서서 들어오는 지 알겠다”며 서버들의 라이브 공연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정해인은 레스토랑에서 뮤지컬 ‘그리스’의 넘버가 흘러나오자 “내 첫 연기가 스무 살 때 교내 뮤지컬 ‘그리스’”라면서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그는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하고 즉석에서 당시 안무까지 재연했다. 잔뜩 흥이 오른 ‘뉴욕 브라더스’ 정해인·은종건·임현수의 댄스 브레이크에 옆 테이블 손님들까지 열광적인 호응을 보냈다.

브로드웨이 핫플레이스에서 흥을 대폭발시킨 ‘뉴욕 브라더스’의 모습은 오는 10일 밤 10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