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심영순, 문제적 보스→MC로 데뷔…최고령 신인상 노리나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당나귀 귀’ 스틸컷./사진제공=KBS2

MC 전현무와 김숙도 두려워하는 최고령 막내 MC 심영순의 맹활약이 펼쳐진다. 오는 8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다.

‘당나귀 귀’의 보스에서 스페셜 MC로 데뷔한 심영순은 자신이 당했던 만큼 되돌려주겠다는 듯 보스들을 향한 따끔한 일침으로 사이다를 선사하고 있다. 때로는 보스들의 숨겨진 고충을 보듬어 주는 포용력으로 이중 매력을 발산했다. 그의 MC 변신과 맞물려 ‘당나귀 귀’ 시청률도 10% 대의 벽을 쾌속 돌파하면서 올해 최고령 신인상 수상 가능성까지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당나귀 귀’ 측이 7일 공개한 사진 속에는 ‘MC 영순’이라고 쓰인 마이크를 손에 든 채 천진난만한 미소를 짓고 있는 심영순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특히 맞춤형 마이크로 평소보다 기분이 올라간 심영순은 보스들은 물론 아군인 MC 전현무와 김숙에게까지 폭풍 잔소리를 난사했다고 해 최고령 막내 MC의 활약에 기대가 더해진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먹보스’ 현주엽의 위대한 위장에도, 전현무의 깜짝 열애 뉴스에도 눈 하나 꿈쩍 않던 심영순이 뒤로 쓰러지기 일보 직전의 상황에 직면한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낸다.

심영순은 갑자기 “골이 아프려고 그래” “쓰러지겠어”라며 눈을 감았고, 전현무도 입을 다물지 못하고 깜짝 놀라는 표정을 보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심영순을 기절초풍하게 만든 문제적 장면은 이날 오후 5시 방송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