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美 4개 도시 ‘징글 배시·징글볼’ 투어 참석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 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몬스타엑스가 2년 연속 미국 ‘징글볼’ 투어에 나선다.

몬스타엑스는 오는 12월 7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올스테이트 아레나(Allstate Arena)에서 열리는 ‘징글 배시(Jingle Bash)’를 시작으로 9일 미니애폴리스 엑셀 에너지 센터(Xcel Energy Center), 11일 필라델피아 웰스 파고 센터(Wells Fargo Center), 13일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Madison Square Garden)에서 펼쳐지는 ‘징글볼(Jingle Ball)’ 투어에 참석한다.

‘징글 배시’는 미국 B96 채널에서 개최되는 뮤직쇼로, ‘징글볼’은 미국 유명 라디오 방송국 아이하트라디오가 미국 전역에서 여는 최대 규모의 연말 음악 행사다. 특히 ‘징글볼’ 투어의 경우 지난해 K팝 그룹 최초로 참여한 데 이어 2년 연속 무대에 오른다. 테일러 스위프트, 케이티 페리, 카밀라 카베요, 5SOS, 라우브, 할시, 리조, 루이스 카팔디 등 인기 팝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팬들의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지난 연말에도 ‘징글볼’을 통해 미국 6개 도시의 현지 관객들 앞에서 매력을 뽐냈다.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엔딩을, 뉴욕에서는 오프닝을 맡아 존재감을 드러냈고, 보스턴에서는 유명 EDM 듀오 체인스모커스와 협업해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올 한 해에도 미국에서 뛰어난 성과를 기록하며 글로벌 성장을 멈추지 않았다. 공식 미국 데뷔곡인 ‘후 두 유 러브?(WHO DO U LOVE?)’를 포함해 4곡의 싱글을 발표했고, 해당 곡들은 프렌치 몬타나, 윌.아이.엠 등 세계적인 뮤지션과 작업해 큰 화제를 모았다. 더불어 시상식 ‘2019 틴 초이스 어워즈’와 ‘라이프 이즈 뷰티풀 페스티벌’,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도 올랐고, NBC 채널의 간판 토크쇼 ‘엘렌쇼’를 비롯 다양한 현지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현지 음악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미니음반 ‘팔로우 : 파인드 유(FOLLOW : FIND YOU)’와 타이틀곡 ‘FOLLOW’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2019 브이라이브 어워즈 브이 하트비트’에서 ‘글로벌 아티스트 톱 12’와 ‘글로벌 파트너쉽’ 상을 거머쥐었다. ‘2019 MAMA’에서는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톱 10’과 ‘월드 퍼포머’ 상을 받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