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 이슈] 장성규의 승승장구, 이제는 지상파 첫 단독 MC까지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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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성규. / 이승현 기자 lsh87@

JT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의 기세가 무섭다. 프리선언 이후 유튜브 ‘워크맨’을 비롯해 다채로운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더니 이제는 지상파 새 예능의 단독 MC 자리까지 꿰찼다.

MBC는 5일 “장성규가 다음 달 처음 시작하는 음악쇼 ‘오! 나의 파트,너’의 진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오! 나의 파트,너’는 뮤지션 두 팀이 출연해 정체를 알 수 없는 파트너 후보 5명 중 원하는 파트너를 선택하기 위해 치열한 노래 게임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파트너를 선택한 뒤에는 듀엣 호흡을 맞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장성규는 프리선언 직후부터 ‘TV를 틀면 나온다’라고 할 정도로 다양한 방송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MBC 라디오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의 DJ로 매일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다. 최근 종영한 Mnet ‘퀸덤’의 MC로 중심을 잘 잡았고, JTBC ‘방구석1열’과 JTBC2 ‘호구의 차트’, SBS MTV ‘반반쇼’ 등의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뿐만 아니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과 ‘마이리틀텔레비전V2’ ‘라디오스타’, JTBC ‘아는형님’ ‘한끼줍쇼’ 등 게스트로 출연하는 프로그램에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 분위기를 바꿔놓는다. 높은 수위의 개그로 선을 넘나든다고 해서 ‘선넘규’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인기몰이 중이다.

다양한 방송을 통해 실력과 끼를 인정받은 만큼 ‘오!나의 파트,너’의 단독 MC로서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