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사랑’ 신고은 “전작 조기종영 부담…목표는 20%”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나쁜사랑,신고은

배우 신고은./사진=텐아시아DB

배우 신고은이 MBC 새 일일드라마 ‘나쁜 사랑’ 목표 시청률을 밝혔다.

27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나쁜 사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나쁜 사랑’은 거대한 운명의 소용돌이 한 가운데서 사투를 벌이는 여인의 이야기이자 조건 없는 사랑을 베푸는 모성에 대한 이야기 담은 작품이다.

신고은이 연기하는 최소원은 쌍둥이 자매 중 동생으로, 쌍둥이 언니 은혜(차민지 분)보다 3분 늦게 태어났다. 그는 언니의 죽음을 파헤치다 금기된 사랑과 마주한다. 신고은은 “소원은 억척스럽다기보다 다재다능하다”며 “소원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직접 소화하기 위해 연습을 많이 했다. 수동 운전도 배웠고, 뜨개질도 직접 했다”고 밝혔다.

일일드라마 주연을 맡은 소감을 묻자 신고은은 “MBC는 나의 고향 같은 곳”이라며 “2017년에 MBC ‘섹션TV 연예통신’으로 예능 신인상을 받았는데, 드라마는 SBS에서 찍었다. MBC에서 드라마를 찍고 싶다고 늘 생각했는데 이렇게 이루게 되서 너무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나쁜 사랑’ 전작인 MBC 일일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는 당초 120부작으로 기획됐지만, 저조한 시청률로 99회를 끝으로 조기 종영됐다. 이에 신고은은 “전작의 저조한 시청률이 부담이 되긴 한다‘며 ”우리의 목표는 시청률 20%다. 도와 달라“고 관심을 요청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