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부터 허각·윤하·세븐틴까지…오늘(26일) ‘녹두전’ OST 스페셜 음반 발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KBS2 ‘녹두전’ OST 재킷. / 제공=모스트콘텐츠

KBS2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이하 ‘녹두전’)의 OST 스페셜 음반이 오늘(26일) 발매된다.

‘녹두전’은 참신한 소재와 배우들의 열연, 흥미로운 전개 등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지난 25일 막을 내렸다.

이번 OST 스페셜 음반에는 막 사랑을 시작한 풋풋한 감성을 노래한 그룹 엔시티 유(NCT U)의 ‘베이비 온리 유(Baby Only You)’를 비롯해 사랑하는 이를 곁에서 지켜준다는 내용의 시적인 가사로 사랑받은 윤하의 ‘빛이 되어줄게’, 드라마의 청량함을 극대화해 준 그룹 세븐틴의 우지가 부른 ‘미라클(Miracle)’, 내 생애 완벽한 사랑을 고백한 거미의 ‘가장 완벽한 날들’, 주인공들의 설레는 마음을 표현해준 산들의 ‘내 안에 맴돌아’가 수록된다.

이어 극 중 주인공들의 비극적인 운명 속에 이별해야만 하는 감정을 잘 담아낸 민서의 ‘아프고 아파서’, 드라마에 분위기를 극대화하며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찬사를 받았던 김연지의 ‘흉터’, 잡을 수 없는 상대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노래해 주인공들의 마음을 대변했던 허각의 ‘너의 온기’도 담긴다. 동주와 녹두의 순수한 사랑을 담은 작곡 공모전 우승작인 박재정의 ‘햇살 바람 별빛 그대’와 주인공들의 아련한 사랑을 노래한 김나연의 ‘끝나지 않은 이 멜로디’까지 총 37곡을 채웠다고 한다.

‘녹두전’은 ‘태양의 후예’ ‘구르미 그린 달빛’ ‘동백꽃 필 무렵’ 등 여러 드라마의 음악감독을 맡아 큰 사랑을 얻은 개미가 진두지휘했다.

지난 22일부터 ‘녹두전’ OST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고, 정식 판매는 26일부터다. 37곡 외에도 ‘녹두전’의 포토카드, 포스터 등을 포함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