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소원 이뤄주는 소녀로 변신…’신비+몽환美’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우주소녀. / 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우주소녀가 소원을 이뤄주는 소녀들로 변신했다.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로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우주소녀는 지난 19일 새 미니음반 ‘애즈 유 위시(As You Wish)’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이루리’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한층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이루리’는 고백을 앞둔 소녀들이 원하는 대로 이뤄진다는 내용의 곡으로, 주문을 외우는 듯한 후렴구가 돋보인다. 뮤직비디오에서는 화려한 안무를 앞세워 신비로운 매력을 녹였다.

깊은 우주 속 달에 있는 소원 통신소에서 등장한 우주소녀는 풍등을 통해 전해지는 사람들의 소원을 이뤄주며 바쁜 하루하루를 보낸다. 그사이 달의 밖 우주를 관측하며 호기심 어린 눈빛을 보이던 우주소녀는 슈퍼문이 뜬 날 케이블카를 타고 세상에 내려와 불꽃놀이를 감상한다. 우주소녀는 깔끔한 승마복부터 분홍색을 강조한 복고풍의 원피스, 자유분방한 복장으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흠잡을 데 없는 ‘칼군무’로 풍성한 퍼포먼스를 완성해 시선을 압도했다.

우주소녀는 이번 음반에 힙합부터 왈츠, 댄스 팝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곡을 담았다. 멤버 엑시와 다원은 각각 자작곡 ‘돈 터치(Don’t Touch)’와 ‘풀 문(Full Moon)’을 수록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