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섹녀’ 윤소희, 문가영 이어 ‘책 읽어드립니다’ 새로운 책방지기 합류

[텐아시아=우빈 기자]

‘책 읽어드립니다’ 윤소희 / 사진제공=tvN

연예계 대표 ‘뇌섹녀’로 알려진 배우 윤소희가 tvN ‘책 읽어드립니다’의 새로운 ‘책방지기’로 합류한다.

윤소희는 오는 26일 방송되는 ‘책 읽어드립니다’ 10회부터 책방에 합류해 기존 출연자인 설민석, 전현무, 이적과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간다.

2013년 데뷔한 윤소희는 다수의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한 것은 물론, 예능을 통해서도 팔색조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뿜어내 주목받고 있다. 무엇보다 영재원 출신에 과학고등학교 조기졸업, 카이스트 생명화학공학과까지 남다른 총명함으로 ‘엄친딸 뇌섹녀’라는 수식어를 얻은 만큼 ‘책 읽어드립니다’에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윤소희는 첫 촬영 현장에서부터 교수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 적부터 다독 습관을 들였다며, 서점에 10시간 동안 머물며 책을 읽은 적도 있다고 밝혀 ‘독서 마니아’의 면모를 뽐냈다. 특히 책을 읽으며 적은 빼곡한 메모지와 직접 작성한 독서 리포트를 스튜디오에 들고 와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책 읽어드립니다’를 연출하는 정민식, 김민수 PD는 “녹화 내내 다른 출연자들에게 쉴 새 없이 질문 공세를 하고, 초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인상적이었다”며 “지성미와 성실함을 두루 갖춘 윤소희의 매력이 프로그램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책 읽어드립니다’는 읽기 어려운 스테디셀러 책을 알기 쉽게 풀어주는 ‘TV로 읽는 독서수다’ 플그램이다. 지난 5일 방송된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편이 가구시청률 평균 2.5%, 최고 3.4%(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에 달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