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원오브 ’연애잠금해제’, CCTV형 리얼리티 탈피한 참신함 남기며 종영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온리원오브./ 사진제공=에잇디크리에이티브 RSVP

그룹 온리원오브의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잠금해제’가 지난 19일 종영됐다.

‘연애잠금해제’의 큰 줄기는 온리원오브의 ‘현실남친돌’ 도전기였다. 전문가 강의 등이 곁들어진 것이 특징이었다. 또 무언의 규칙으로 통하는 ‘연애 금지 조항’을 과감히 폐기하고 제작됐다.

연애 지침서로도 볼만했다. 그 중에서도 행동분석가가 투입된 방송이 가장 좋은 반응을 얻었다. 행동분석가는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친화력을 높이고자 초빙됐다. 연애에 있어서 예민하지만 중요한 스킨십에 대해 조언을 남겼다. 매너와 배려가 필수인 호감형 스킨십, 공공연하게 허용하는 범위, 조심해야될 부분 등이 유익한 정보로 제공됐다.

준지는 “첫 리얼리티라서 떨리고 부족한 점도 많이 보여드렸지만 좋은 추억을 쌓았다”며 “‘연애잠금해제’에 감사했다. 더 멋지고 설레는 존재로 가까이 다가서는 그룹이 되겠다”고 말했다. 나인은 “많은 것을 배웠다. 무엇보다 진짜 모습을 보여드리는 기회라서 재미있게 촬영했고 많이 성장하게 됐다”고 했다.

유정은 “앞으로 더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리고, 친구처럼 편하지만 든든한 존재가 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밀은 “내가 이러한 사람이구나, 나를 다시 돌아본 계기였다”고 전했다. 리에는 “첫번째 리얼리티는 끝났지만 저희 활동은 계속 ing”라며 “그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연애잠금해제’ 8회 전편은 엠넷의 디지털 채널 M2와 지니TV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오는 25일 말레이시아에서 귀국하는 온리원오브는 음악 방송과 팬사인회, 스페셜 이벤트로 팬들과 함께 활동을 이어간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