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억의 여자’ 조여정X오나라, 상반된 분위기···치열한 신경전 예고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 스틸컷. /사진제공=KBS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에 출연하는 배우 조여정과 오나라의 스틸컷이 20일 공개됐다.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금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조여정은 극 중 현금 99억을 손에 쥔 여자 정서연 역을, 오나라는 정서연의 친구이자 운암재단 이사장 윤희주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박하고 단정한 차림의 조여정과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려하게 치장한 윤희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복장부터 상반되는 분위기의 두 사람은 어린 시절부터 함께 자라온 친구 사이로 누구보다 서로를 잘 이해하는 관계다.

하지만 이들은 극 중 시기와 질투가 섞인 신경전을 펼치며 걸크러시 매력이 폭발하는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조여정과 오나라는 영화 ‘워킹걸’에서 처음 만나 이번에 두 번째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긴장감이 느껴지는 극 중 관계와 달리 실제 촬영장에서는 돈독한 친분을 과시했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99억의 여자’는 ‘동백꽃 필 무렵’ 후속으로 내달 4일 밤 10시 처음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