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빅리그’ 양세형, 추억의 레전드 캐릭터로 돌아온다…’양산적’으로 부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제공=tvN ‘코미디빅리그’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의 양세형이 ‘양산적’으로 변신해 풍성한 웃음을 선사한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코빅’에서는 2019년 4쿼터 7라운드가 펼쳐진다. 양세형은 ‘레전드 캐릭터’라고 불리는 ‘양산적’의 모습으로 ‘산적은 산적이다’ 코너 지원사격한다.

양세형은 실수투성이 신입 산적 ‘양산적’으로 분해 연기를 펼친다. 추억의 인기 코너 ‘컴funny’에서 신입사원 역을 맡아 인기를 끈 ‘양사원’이 이날은 ‘양산적’으로 부활한 것. 힘도 없고 싸우지도 못하는 산적 캐릭터를 매끄럽게 소화하는 양세형의 활약에 관심이 높아진다. 최성민, 홍윤화와의 호흡 역시 관객들의 추억을 이끌어내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러시아 출신의 용병 산적 캐릭터로 나선 황제성과 깜짝 출연한 양세찬, 김철민도 ‘산적은 산적이다’ 코너에 재미를 더한다.

‘코빅’은 코너간 쫄깃한 순위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이진호, 이상준, 김두영, 한현민, 이은지가 의기 투합해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개그 배틀을 벌일 새 코너 ‘타짜: 개그깡패 곽찰용’도 순위 경쟁에 새롭게 뛰어든다. 대세 캐릭터 ‘곽철용’으로 분한 이진호의 열연이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현재 ‘코빅’은 이국주, 김철민, 설명근의 ‘국주의 거짓말’이 승점 23점으로 1위를 기록하고 있고, ‘산적은 산적이다’ 코너가 그 뒤를 턱 밑 추격 중인 상황. 이날 ‘산적은 산적이다’가 양세형의 맹활약에 힘입어 호응을 이끌어냈고, ‘국주의 거짓말’은 이국주의 개그 콤비 이상준이 무대에 올라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져 두 코너의 승부 결과에 이목이 쏠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