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미 마켓’ 윤시윤, 혜리의 받아쓰기 실력에 “천재인 거 같다”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 스틸컷. /사진제공=tvN

배우 윤시윤이 받아쓰기에 당황했다.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이하 ‘도레미 마켓’)에서다.

16일 방송되는 ‘도레미 마켓’에는 윤시윤과 정인선이 출연해 다양한 즐거움을 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윤시윤과 정인선이 스튜디오를 찾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두 사람은 오는 20일 처음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의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이들은 받아쓰기에 앞서 의욕이 충만한 모습으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띄웠다.

본격적인 받아쓰기가 시작되자 윤시윤은 “평소 방송을 보면서 왜 못 듣나 했는데, 실제 와보니 하나도 안 들린다. 고속도로에서 창문을 열고 음악 듣는 느낌”이라고 비유했다. 이어 MC 혜리의 꽉 찬 받아쓰기 판을 보며 “천재가 아닌가 싶다”고 감탄했다.

정인선은 엉뚱한 매력으로 현장을 쥐락펴락했다. 그는 경찰복을 입은 채 계속 MC 신동엽의 받아쓰기 판을 훔쳐보며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찬스를 쓸지 말지 고민하는 순간 과감한 결단력을 선보이는 등 활약을 이어갔다.

또한 정인선은 정답석에서 남다른 노래 실력을 공개, 멤버들로부터 “왜 내레이션을 하냐”는 놀림을 받기도 했다.

한편 이번 방송에는 역대급 고난도의 노래가 등장했다. 이런 가운데 MC 김동현은 엄청난 실력을 발휘하며 1인자 자리를 노렸다. 김동현의 해병대 후배라는 윤시윤은 “진짜 잘한다. 함께 방송하게 돼 영광이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올해 누적 원샷 순위가 발표됐다. 꼴찌 후보에 오른 멤버들의 엇갈린 희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밖에도 간식 게임에는 ‘도플갱어’ 퀴즈가 출제됐다. 혜리와 피오의 티격태격 남매 케미가 흥미진진함을 선사했다. 특히 “날 믿어라”라는 혜리의 계속된 힌트에 팔랑귀 같은 면모를 뽐내던 피오는 “눈물이 날 것 같다. 열 받아서”라며 분노를 표출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도레미 마켓’은 16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