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 ‘수능특강’ 표지모델 선정…“수험생 선배 응원할 수 있어 기쁘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펭수를 모델로한 수능특강 표지 설문조사. /사진제공=EBS

대세 캐릭터이자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펭수가 EBS의 초등교재인 ‘만점왕’에 이어 ‘수능특강’ 표지 모델로 선정됐다.

210cm의 자이언트 펭귄인 펭수는 최근 직통령(직장인들의 대통령)이라 불리며 20~30대는 물론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펭수는 TV와 모바일 등을 통해 여러 세대와 소통하는 캐릭터로, 지난 4월 개설한 유튜브 ‘자이언트 펭TV’ 채널은 11월 현재 구독자 57만 명을 넘어섰다.

펭수가 모델인 2021학년도 EBS 수능특강 표지는 고교강의 사이트 EBSi(www.ebsi.co.kr)에서 진행되는 ‘2021 수특표지 설문조사’ 투표를 통해 3개의 시안 중 선정된다. 최종 선정된 시안은 2020년 1월 말 출간되는 2021학년도 EBS 수능특강 시리즈 표지로 사용될 예정이다. 투표는 11월 14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EBS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펭수는 “EBS에서 아이돌 연습생으로 인기가 높아졌지만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펭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또한 “수능특강으로 수능을 준비하는 선배님들을 응원하는 일에 동참하게 돼 무척 기쁘며, 김명중 EBS 사장님께서 수능 강의와 교재를 통해 사교육비 경감과 교육평등에 대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중 사장은 “EBS를 대표하는 캐릭터인 펭수를 통해 많은 수험생이 즐겁게 공부하길 바란다”며 “대학 및 입시제도의 교육정책 변화의 중심에서 EBS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1학년도 EBS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은 최신 수능 경향과 기출 유형을 분석한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종합 개념서이다. 이 책들의 표지는 매년 수험생뿐만 아니라 각종 커뮤니티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수능특강은 매년 1월 말, 수능완성은 6월 중순경에 출간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