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퀸’ 이상민 “강호동, 3일 동안 11시간씩 녹화···지치지 않는 열정에 감탄”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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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상민이 4일 오전 경기도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MBN 새 예능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승현 기자 lsh87@

MBN 새 예능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이하 ‘보이스퀸’)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는 가수 이상민이 MC 강호동의 진행 능력에 감탄했다.

4일 오전 경기도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보이스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강호동, 가수 태진아, 인순이, 박미경, 김혜연, 김경호, 이상민, 작곡가 윤일상, 국악인 남상일, 개그맨 황제성, 모모랜드의 주이, 박태호 MBN 제작본부장이 참석했다.

‘보이스퀸’은 삶과 가족을 위해 가수의 꿈을 내려놓았던 주부들의 끼와 열정을 되살리고, 응원하는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상민은 “현재 강호동이 3일 동안 11시간씩 녹화를 하고 있다. 녹화를 하면서 처음 등장하는 참가자부터 마지막에 출연하는 참가자까지, 변하지 않는 에너지를 쏟고 있다”면서 “나는 심사위원이라 앉아서 녹화하기 때문에 그나마 낫지만, 오랫동안 지치지 않고 참가자들에게 열정을 쏟는 강호동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이에 강호동은 “참가자들에게는 꿈의 무대다. 그만큼 간절한 무대인데, 긴장하다보니까 실력을 발휘하기 힘들다. 참가자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면서 실수 없이 끼와 노래를 쏟아낼 수 있게끔 하는 게 내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보이스퀸’은 오는 14일 밤 9시 50분 처음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