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아일랜드 친구들, 노량진 수산시장 방문···킹크랩 맛에 ‘감탄’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틸컷. /사진제공=MBC

아일랜드 친구들이 노량진 수산시장에 방문했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다.

31일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아일랜드 세 친구가 해산물 만찬을 즐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허기를 느끼던 아일랜드 세 친구가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았다. 노량진 수산시장은 신선한 해산물을 사서 그 자리에서 바로 맛볼 수 있는 곳으로 관광객들의 필수 방문코스 중 하나다. 다니엘은 “가리는 음식 없이 전부 좋아하는데 그중에 해산물을 가장 좋아한다”고 밝혔다. 수산시장에 도착해 싱싱하고 커다란 해산물을 둘러보던 다니엘은 “지금 천국 역에 내린 것 같다”며 어쩔 줄 몰라 했다.

다니엘이 고심 끝에 선택한 것은 바로 킹크랩이다. 초벌로 찜기에 들어갔다 나온 킹크랩을 보자 친구들은 “저것 좀 봐라” “정말 크다”고 말하며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몸통은 찜, 다리는 구이, 후식으로 볶음밥까지 풀코스로 요리돼 나오자 친구들은 “아일랜드 게도 좋지만 여기가 짱이다” “세상에 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라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한편 바리는 비장한 표정으로 직원에게 무언가를 부탁했다. 바리는 수산시장에 방문하면 꼭 한번 해보고 싶었던 특별한 계획이 있었다. 이를 들은 친구들은 모두 말렸지만, 바리는 “미안하지만 해야 한다”며 단호하게 말했다. 그는 친구들에 이어 식당 직원을 설득하는데 나섰다. 하지만 직원은 그 말을 듣고 ‘노’를 외치며 매몰차게 거절했다. 과연 직원에게 거부당한 바리의 특별한 계획은 무엇이었는지 궁금증을 높인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31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