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황보라 같은 예능인 필요”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런닝맨’ 황보라. /사진제공=SBS

SBS ‘런닝맨’에서 개그맨 유재석이 배우 황보라의 예측불허 예능감을 극찬한다.

27일 방송되는 ‘런닝맨’에는 드라마 ‘배가본드’에 출연 중인 황보라와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 출연하고 있는 고민시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유재석과 하하는 “정말 오랜만이다”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하가 “‘X맨’에서 마지막으로 본 것 같다”고 이야기하자 황보라는 “‘연애편지’ 아니냐”며 친근함을 표했다. 유재석과 황보라는 ‘X맨’ 이후 12년 만에 버라이어티 예능에서 재회했다.

황보라는 배우 전소민을 능가하는 재기발랄함으로 남다른 예능감을 자랑했다. 사투리 미션에서는 느와르 영화를 방불케 하는 찰진 부산 사투리를, 댄스 미션에서는 전소민과 섹시 듀오로 변신해 멤버들을 모두 경악시키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황보라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급기야 “요즘 예능에는 황보라 같은 예능인이 필요하다”며 황보라의 예능감을 인정했다.

이날 방송은 ‘2019 KBO 한국시리즈 두산:키움’ 4차전 결과에 따라 결방 여부가 결정된다. 정상 방송될 경우 ‘런닝맨’은 예정대로 27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