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이홍기, 입대 직전의 심경 고백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에 출연한 이홍기, 체리블렛 유주. /사진제공=tvN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이하 ‘놀토’)에서 가수 이홍기와 체리블렛 유주가 다채로운 즐거움을 전한다.

26일 방송되는 ‘놀토’에는 이홍기와 체리블렛 유주가 스튜디오에 등장한다. 멤버들은 “귀한 시간을 내줬다”며 이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녹화 당시 군 입대를 3일 앞둔 이홍기와 예능 첫 출연인 유주를 향해 열렬리 환영한 것. 이홍기는 “입대 전 마지막 방송으로 ‘놀토’ 선택했다”면서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유주는 “최신곡은 거의 다 맞히는 ‘놀토’ 애청자”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홍기는 직설적인 입담과 엉뚱한 매력으로 녹화 내내 폭소를 선사했다. 과거 ‘놀토’에 출연했을 당시 프로그램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는 ‘날것의 느낌’으로 웃음을 안겼던 이홍기는 입대 소감을 묻는 질문에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고, 근황 토크 중 홀로 딴청을 피워 멤버들로부터 “이미 정신은 군대에 가 있는 것 같다”고 놀림 받았다.

본격적인 받아쓰기가 시작됐고 이날은 김동현의 실력 발휘가 기대됐다. MC 붐의 노래 설명에 “격투기 선수 시절 경기 입장곡으로 5년 동안 들은 곡”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하고 결정적인 순간 한 방을 제시하며 1인자 자리를 노렸다. 이에 질세라 원샷 최다 근접자에 도전하는 혜리와 피오, 남다른 촉을 자랑한 문세윤의 맹활약도 재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받쓰에서는 예상치 못한 반전의 결과가 펼쳐져 흥미진진함을 돋웠다.

간식 게임에는 ‘신구방송 BGM’ 퀴즈가 출제됐다. 이홍기는 BGM 주크박스처럼 모든 노래를 다 따라부르면서도 정작 주워먹기 희생양이 됐다. 그런 이홍기를 향해 “맛있는 음식을 먹여줘야 한다”며 단합된 모습을 자랑한 멤버들의 화기애애한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놀토’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