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본드’ 이승기X배수지 등, 부둣가 단체 액션···“또 한 번의 명장면 탄생”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 스틸컷. /사진제공=SBS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의 이승기, 배수지를 비롯한 국정원 요원들이 정만식 일당과 함께 인천 부둣가에서 단체 액션을 벌이는 스틸컷이 24일 공개됐다.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차달건(이승기 분)이 은폐된 진실 속에 숨은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는 액션 멜로 드라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달건과 고해리가 한국에 도착한 것을 알아낸 민재식(정만식 분) 일당의 무차별 공격이 가해지고 있다. 차달건과 고해리는 잔뜩 긴장된 표정으로 트레일러 위 컨테이너 박스 안에 서 있다. 이어 기태웅(신성록 분), 김우기와 함께 바닥으로 뛰어내린다.

또한 갑작스러운 급성 심장마비 사망 소식에 이어 감쪽같이 살아난 전개로 충격을 안겼던 강주철(이기영 분)이 다시금 모습을 드러냈다. 강주철은 저격용 총에 총알을 장전하며 예의주시하고 있다. 그의 옆에는 공화숙(황보라 분)이 망원경으로 주위를 둘러보며 좌표를 부르고 있다.

민재식은 독이 잔뜩 오른 표정으로 달리는 차 안에서 몸을 절반이나 꺼내 미친 듯이 난사하고 있다. 민재식의 오른팔 한기수(김민서 분)도 몸을 낮추며 공격 태세를 갖추고 있다. 또한 김도수는 무표정으로 한 치의 흔들림 없이 무자비한 총격을 펼치는 등 긴장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차달건과 고해리는 에드워드 박(이경영 분)의 도움으로 김우기를 데리고 한국행 화물선에 몸을 실었다. 이어 강주철의 지시로 국정원을 상대로 전 세계 공항과 항구에 모습을 드러내는 교란 작전을 벌였다. 세 사람은 험난한 여정을 뚫고 어떻게 한국 땅을 밟을 수 있었던 것인지, 또한 민재식 일당은 어떻게 현장을 찾아와 무자비한 공격을 퍼붓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제작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는 “매서운 칼바람 속 열정적으로 임한 배우들 덕에 또 한 번의 명장면이 탄생했다”며 “무자비하고 살벌했던 액션 대결의 승자가 과연 누구일지 본 방송을 통해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배가본드’는 오는 25일 밤 10시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