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풀인풀’ 설인아, 안방 사로잡은 ‘의리+열정’ 장착 고시생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사풀인풀’ 설인아./ 사진제공=와이트리 컴퍼니

배우 설인아가 안방극장에 유쾌한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KBS2 주말드라마 ‘사풀인풀'(원제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 제작 HB엔터테인먼트)에서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잃지 않는 열혈 공시생 김청아로 변신한 설인아의 열연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설인아는 초반 밝은 모습 뒤 남모를 아픔을 간직한 김청아에 동화된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구준겸(진호은 분) 죽음에 얽힌 진실을 숨겨야만 하는 그녀는 친구를 향한 미안함과 거짓말이 밝혀질지 모른다는 불안함이 담긴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안방극장의 몰입을 높였다.

9년 후, 경찰을 꿈꾸는 5포족 공시생 김청아로 변신한 설인아는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마음과 웃음을 잃지 않는 밝은 에너지로 안방극장을 환하게 물들이고 있다. 또한 오랜 고시 생활을 함께한 친구 백림(김진엽 분)의 사고 소식에 누구보다 먼저 달려가 안타까워하다가도 사고에 의심스러운 점이 있음을 알아채며 인터마켓 가(家)와의 악연이 이어질 것을 암시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재영(구준휘 역)과의 통통 튀는 청춘 로맨스는 극의 재미를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 오해로 얽힌 두 사람이 티격태격 하는 모습으로 유쾌한 케미를 선보이는가 하면, 자신에게 칼같이 선을 긋는 그에게 묘한 설렘을 느끼는 모습에서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인연으로 이어지게 될 것인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처럼 안방극장에 기분 좋은 웃음을 전하는 설인아의 활약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되는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