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2’ 강해진 엘사X늠름해진 안나…新캐릭터 ‘불의 정령 브루니’ 등장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겨울왕국2’ 엘사(왼쪽 위부터 차례로), 안나, 스벤과 크리스토프, 올라프, 브루니 포스터. /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 ‘겨울왕국2’가 캐릭터들의 성장과 변화를 기대하게 하는 캐릭터 포스터 5종을 공개했다.

전 세계가 기다려온 기대작 ‘겨울왕국2’는 숨겨진 과거의 비밀과 새로운 운명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엘사와 안나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반가움을 자아내는 오리지널 캐릭터의 모습부터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까지 확인할 수 있다. 각 캐릭터를 감싸는 붉은빛의 단풍잎은 숨겨진 세상에서 펼쳐질 이번 작품의 색다른 비주얼을 예고하는 가운데 먼저 마법의 힘으로 운명에 맞서는 아렌델의 희망 엘사의 강인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엘사의 손에서 뿜어져 나오는 신비로운 마법과 ‘이젠 두렵지 않아’라는 문구는 자신이 가진 힘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고 새로운 운명을 찾아 나선 그녀의 여정에 기대를 높인다.

안나는 보랏빛 망토를 걸친 채 “함께라면 이겨낼 수 있어”라고 확신하고 있다. 정의롭고 따뜻한 마음을 지닌 아렌델의 긍정주의자 안나가 사랑하는 이들과 아렌델 왕국의 평화를 되찾기 위해서라면 어떠한 위험도 마다하지 않을 당찬 모습이 엿보인다. 또한 언제나 곁을 지키는 용감하고 든든한 친구들 크리스토프와 스벤의 늠름한 표정은 숨겨진 세상에서 펼쳐질 감동과 웃음 가득한 모험을 기대케 한다.

호기심 많은 해피 눈사람 올라프는 “새롭게 태어난 기분이야”라며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다. 새롭게 마주할 세상과 그가 선보일 색다른 활약에 궁금증이 커진다. 끝으로 “내가 누구게?”라는 깜찍한 질문과 함께 등장한 불의 정령 브루니는 이번 작품의 새로운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며 특별한 씬스틸러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성숙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귀환을 알리며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고조시키는 영화 ‘겨울왕국2’는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