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없는 보스’ 천정명 “몸 쓰는 거 좋아해···액션 영화 찍고 싶어요”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배우 천정명이 22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얼굴없는 보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 조준원 기자 wizard333@

영화 ‘얼굴없는 보스’의 천정명이 액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얼굴없는 보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천정명, 진이한, 이하율, 김도훈, 송창용 감독이 참석했다.

‘얼굴없는 보스’는 냉혹한 건달 세계에서 폼 나는 삶을 살 수 있을 거란 일념으로 최고의 자리까지 올랐지만, 끝없는 음모와 배신 속에 모든 것을 빼앗길 위기에 처한 보스 상곤(천정명 분)의 이야기를 담은 느와르 영화다.

천정명은 “극 중 한 장면의 액션 연기를 위해 2~3개월 정도 액션스쿨에서 연습했다”면서 “촬영이 끝나고 나니까 너무 아쉬워서 감독님에게 액션 장면을 더 만들어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또한 천정명은 “워낙 몸 쓰는 걸 좋아하다 보니까 액션 연기를 찍을 때 힘든 점은 없었다”면서 “기회가 된다면 이번 작품을 계기로 액션 영화를 꼭 하고 싶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진이한은 “천정명이 주짓수를 8년 했다. 함께 촬영하면서 몸을 잘 쓰는 배우라고 느꼈다”고 덧붙였다.

‘얼굴없는 보스’는 내달 21일 개봉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