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서 전화오기만 기다린다”…한끼줍쇼’, 워킹맘 소이현·박하선의 공감대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한끼줍쇼’ 소이현(위), 박하선. /사진제공=JTBC

소이현과 박하선이 JTBC ‘한끼줍쇼’ 3주년 특집에서 솔직한 입담을 뽐낸다.

오는 23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한끼줍쇼’에 소이현과 박하선이 밥동무로 출연해 영종 하늘 도시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두 사람은 각각 남편 인교진, 류수영과 드라마 속 연인에서 실제 부부의 연을 맺었다. 슬하에 두 딸을 둔 소이현과 딸 하나를 둔 박하선은 ‘워킹맘’으로서 두 사람은 속내를 솔직하게 드러냈다.

근황을 묻는 이경규의 질문에 소이현은 “아이들 키우느라 드라마는 잠시 쉬고 있다”며 “일하면서 아이 키우기가 진짜 힘들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경규는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맘의 애환에 공감하며 “드라마 촬영하러 나가는 게 좋냐, 집에서 아이 키우는 게 좋냐”고 물었다. 박하선은 “좋다기보다 일이 재밌고 더 쉽다”고 답했다. 이에 소이현은 격하게 동감하며 “회사에서 전화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하선은 소이현이 “일찍 끝나면 한잔하자고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남편 류수영이 “‘한끼줍쇼’ 8시까지 하고 실패하면 편의점에서 끝나는 거라고 말했다”며 스케줄을 꿰고 있는 남편의 과한(?) 사랑으로 인해 빠른 귀가를 해야하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