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새 앨범 ‘CROSS’, 내년을 더 행복하게 만드는 동력 되길”

[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위너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위너가 새 앨범 ‘CROSS’의 멤버별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감각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블로그에 강승윤과 김진우의 D-1 포스터를 게재한데 이어 멤버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각 영상에서는 타이틀곡 ‘SOSO’ 음원 일부인 아련한 멜로디가 울려 퍼지며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강승윤은 옆에 있는 말을 어루만지고 기대면서 뮤직비디오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김진우는 황량한 풍경 속에서 타 들어가는 차를 보며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트릴 것 같은 표정을 내비쳤다. 이어 송민호는 아슬아슬한 절벽 위 의자에 앉아 공허한 눈빛으로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한다. 상처 난 얼굴의 이승훈은 고뇌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어딘가로 거침없이 달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위너 네 멤버 각자의 이야기가 담긴 티저 영상은 풀 버전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지난 5월 ‘AH YEAH(아예)’로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한 이후 약 5개월 만에 컴백을 알린 위너는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위너는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원동력인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만든 앨범”이라며 “여러분에게 이 앨범이 2019년을 행복하게 마무리할 좋은 선물이 되고, 내년을 더 행복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동력이 되면 좋겠다”고 팬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위너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CROSS’ 음원을 발표한다. 오프라인 앨범은 29일 정식 발매. ‘CROSS’는 앨범 타이틀처럼 각자의 방향과 특색을 지닌 네 멤버가 모여 새로운 교차점이 된, 그들의 관계성·음악·스토리를 담았다.

타이틀곡 ‘SOSO’는 강승윤이 작사·작곡하고, 송민호와 이승훈이 작사에 참여했다. 이별 후 아픔이 느껴지는 내면과 다르게 덤덤한 척하는 모습을 그냥 그저 그런 상태인 ‘SOSO’로 표현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