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이하정·문정원·장영란, 플리마켓서 남편 몰래 가져온 희귀템 大방출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플리마켓을 연 ‘아내의 맛’ 이하정, 장영란, 문정원. /사진제공=TV CHOSUN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 이하정, 문정원, 장영란이 한마음으로 뭉쳐 열정적으로 준비한 ‘맛있는 플리마켓’의 현장이 생생하게 공개된다.

22일 방송될 ‘아내의 맛’ 69회분에서는 이하정, 문정원, 장영란 등 ‘아맛 아내들’이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 플리마켓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웃음과 감동의 ‘플리마켓’ 현장 모습이 담긴다.

이하정, 문정원, 장영란은 ‘맛있는 플리마켓’ 하루 전날 너무 아끼느라 몇 번 입지 못했던 옷부터 엄마 미소 지어지는 추억들이 담긴 아이들의 옷과 신발들, 그리고 남편들 몰래 가지고 나온 희귀템까지 다양한 물품들을 정리하면서 플리마켓을 준비해 나갔다. 또한 MC 이휘재는 플리마켓 준비로 정신없이 바쁜 아내들을 위해 야식을 들고 응원차 방문하는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문정원은 이휘재에게 야반도주 오해를 받게 된 웃지 못 할 사연부터 문정원이 이휘재 몰래 들고 나온 이휘재 애장품에 얽힌 비밀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쳐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플리마켓’ 당일에는 시작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현장이 북적였다. 문을 열자 손님들은 쏟아져 들어왔고 그 속에서 아내들을 돕기 위해 온 한숙희가 깜짝 등장했다. 한숙희는 하루의 장사 운을 결정짓는 ‘마수걸이’ 손님을 자처했는데 물건을 팔기위해 바람을 잡는 아내들에게 속수무책으로 지갑을 열게 되면서 반강제로 큰 손에 등극했다.

수많은 손님들로 인해 정신을 못 차리던 아내들은 어느새 손님들과 흥정하는 여유까지 장착하게 됐다. 또한 최애장품 경매 타임을 통해 자신이 소중히 가져온 애장품을 가장 비싼 가격에 팔기 위해 경쟁했다. 정준호가 이탈리아를 여행하며 직접 골라준 추억의 가죽 백, 이휘재가 숨겨온 비장의 야구배트, 패셔니스타 문정원의 명품 재킷, 이만기가 손수 작업한 서각작품 등이 최애장품으로 경매에 나왔다. 이를 발견한 손님들은 술렁이던 끝에 전투적으로 가격을 올리기 시작했다. 과연 최애장품을 최고 경매가로 판매한 주인공은 누구일지, 최종 정산에서 최고 매출을 올리며 ‘장사의 맛’을 알아버린 아내는 누구일지 주목되고 있다.

제작진은 “‘아내의 맛’ 아내들이 좋은 일에 동참하기 위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플리마켓을 기획했고 많은 분들이 플리마켓에 참여해주신 덕분에 예상을 뛰어 넘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아내들은 수익금 전액을 동방사회복지회 후원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