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람, 유하 감독 신작 ‘파이프라인’ 합류…서인국과 호흡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신유람./ 사진제공=에이픽엔터테인먼트

배우 신유람이 유하 감독의 신작 ‘파이프라인’에 ‘백곰’ 역으로 캐스팅 됐다.  

‘파이프라인’은 수십미터 지하 땅굴에 숨겨진 검은 다이아몬드 ‘기름’을 훔쳐 인생 역전을 꿈꾸는 도유범들이 목숨 걸고 펼치는 범죄 오락 영화.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도유 범죄’라는 신선한 소재와 살아 숨쉬는 듯한 캐릭터에 반한 유하 감독이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를 위해 4년 간 준비한 야심작이다.

극 중 백곰 역할을 맡은 신유람은 도유범조직의 행동대장이다. 천공기술자인 주인공 핀돌이(서인국 분)와 팀원들을 이용해 큰돈을 벌려고하는 인물이다.

영화 ‘안시성’(감독 김광식)에서 양만춘(조인성 분)을 사지로 몰아세우는 당나라 최고의 장수 설인귀 역으로 존재감을 알렸고, 영화 ‘나쁜녀석들:더무비’ ‘루시’ ‘명량’ 등에서도 활약했다.

신유람은 “‘강남1970′ 이후 유하 감독님과 다시 호흡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