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 시어머니, 대륙 여신 판빙빙 스타일로 大변신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함소원의 시부모님. /사진제공=TV CHOSUN ‘아내의 맛’

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의 함소원 시어머니가 중국 대표 미인 판빙빙으로 ‘인생 대변신’에 도전한다.

오는 22일 방송될 ‘아내의 맛’ 69회에서 함소원 시어머니는 다가오는 손녀 혜정의 돌잔치를 위한 한국 방문을 앞두고 하얼빈의 단골 미용실을 찾는다. 지난번 한국 방문에서 뷰티숍을 찾아 ‘K뷰티’ 스타일로 변신하며 즐거움을 안겼던 중국 마마는 이번 회에서 대범하게 중국 대표 미인 ‘판빙빙 스타일’을 선택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시어머니는 “판빙빙처럼 해주세요”라며 애교 섞인 주문으로 단골 미용사까지 당황하게 만들었다. 과연 중국 마마가 자신이 원하던 대로 판빙빙으로 변신해 ‘하얼빈 판빙빙’으로 등극했을지 궁금해진다.

중국 마마의 ‘판빙빙 변신 과정’을 통해 중국 대륙의 특이한 미용실 문화도 엿볼 수 있다. 머리를 감기 위해 이동하는 한국 미용실과는 달리, 앉은 자리에서 샴푸를 받는 중국 마마의 모습이 포착된 것. 한국과는 다른 색다른 미용실 문화가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륙 시부모님이 하얼빈의 숨겨진 맛집을 습격한다. 지난주 하얼빈 현지인들도 줄 서서 먹는다는 ‘왕통뼈찜’ 맛집에 이어 이번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돼지 한 마리의 모든 부위를 맛볼 수 있는 ‘돼지 한 마리’ 맛집을 찾는 것. ‘왕통뼈찜’ 산적 먹방에 이은, 혀, 위 등 내장은 물론 머리, 꼬리 등 특수부위까지 즐기는 ‘돼지 한 마리 통째 먹방’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상승하고 있다.

제작진은 “함진 부부 중국 시부모님의 일상을 통해 유쾌하고 흥미진진한 두 사람의 현실 생활뿐만 아니라 특별한 중국의 문화까지 엿볼 수 있을 것”이라며 “새로운 웃음과 감동을 안겨주고 있는 중국 시부모님이 또 어떤 새로운 중국의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