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들’ 설민석·전현무·박연경·이진혁…북한군과 떨리는 만남 ‘최고의 1분’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사진제공=MBC

MBC ‘선을 넘는 녀석들’이 호평 속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리턴즈’ 10회는 가구시청률 기준 전국 5.5%, 수도권 5.3%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돌파했다. 계속되는 시청률 상승세가 ‘선녀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입증하고 있다.

이날 방송은 남북분단의 상징 ‘공동경비구역 JSA(판문점)’ 편으로 꾸려져 눈길을 끌었다. 설민석, 전현무, 그리고 대세 아이돌 이진혁과 아나운서 박연경이 함께한 이번 탐사는 판문점에 깃든 아픈 역사와 새롭게 불고 있는 변화의 바람을 모두 보여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판문점 군사분계선 앞까지 나온 북한군들과 마주한 ‘선녀들’의 모습은 긴장감을 자아내며, 최고 시청률 5.8%(수도권)을 장식했다. 이밖에도 1976년 모두를 충격과 공포에 빠뜨린 판문점 최초의 살인사건 ‘도끼만행사건’을 비롯해, 1984년 소련인 귀순자 사건과 그 사건으로 전사한 장명기 상병의 숭고한 희생, 평화를 바라는 마음이 가득했던 2018년 4.27 판문점 선언까지.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판문점의 역사를 의미 있게 돌아봤다.

‘역사 예능’의 신세계를 연 ‘선녀들’은 재미와 유익함을 모두 다 잡는 방송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 다시보기’, ‘임진왜란 영웅탐사’, ‘경주 보물찾기’ 등 매회 다채로운 역사 테마를 주제로, 우리의 역사 의식을 고취시키고 있다는 반응이다.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