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들’ 이진혁·전현무·설민석·박연경 아나운서, 북한군 발견하고 일동 ‘긴장’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방송 캡처

MBC 역사 탐방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이하 ‘선녀들)에서 설민석, 전현무, 이진혁, 박연경 아나운서가 판문점에서 판문각과 T1, T2, T3 건물을 처음으로 직접 보고 탄식했다.

20일 방송된 ‘선녀들’에서 설민석, 전현무, 이진혁, 박연경 아나운서는 판문점을 찾았다.

‘선녀들’ 멤버들은 자유의 집을 지나 뉴스에서나 보던 풍경을 실제로 마주하고 탄식을 터트렸다. 멤버들 앞에는 유엔군이 관리하는 T1, T2, T3 건물이 펼쳐졌고 그 뒤로는 판문각이 보였다.

전현무는 “북한군 아니냐”며 판문각에서 나오는 북한군을 바라봤다. 멤버들은 일동 긴장한 상태로 조심스럽게 밖으로 나갔다. 북한군은 군사분계선 바로 앞까지 내려와 망원경으로 남측의 동태를 살폈다.

이진혁은 “여기 오기 전에는 설렜는데 막상 오니 진짜 떨린다”고 말했다. 다른 멤버들도 “진짜 떨린다”고 동조했다. 전현무는 “북한군의 옷도 달라졌고 제일 놀라운 건 북한군이든 우리군이든 전혀 무기가 없다는 것”이라고 했다. 설민석은 “공동경비구역 JSA가 판문점이고 판문점 안에서 예전에는 비교적 왕래가 자유로웠는데 1976년 8월 18일 도끼만행사건 이후 턱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정전 협정 당시 판문점은 북측에 위치해 있었고 지금은 그곳을 북한에서 박물관으로 이용한다고 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