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엄친아 이승기, ‘사고의 깊이 아쉽다’는 생기부에 ‘당황’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생활기록부를 보는 ‘집사부일체’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 /사진제공=SBS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의 학창시절 생활기록표가 20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낱낱이 공개된다. 각종 대회 수상 경력, 학급회장 경력 등 멤버들의 반전 이력, 시험 성적을 비롯해 신랄하고 냉정한 평가 내용에 멤버들의 희비가 교차했다.

이상윤은 서울대 출신 ‘뇌섹남’ 답게 수우미양가 중 ‘수’로 가득한 성적을 자랑했다. ‘엄친아’ 이승기는 의외로 ‘사고의 깊이가 아쉽다’는 평을 받아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러나 ‘집단놀이의 통솔력이 있음’ 등의 좋은 평가에 나머지 멤버들은 “역시 연예대상 수상자답다”고 감탄했다.

양세형은 자신의 기억과 다른 생활기록표에 속상함을 토로했다. 그는 양파 기르기 대회, 부메랑 날리기 대회 등 나름대로 많은 상을 받았지만 아무것도 표기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5학년 때는 반장으로 뽑혔지만 선생님이 “장난치지 마”라고 말하며 투표를 무효화시켰다는 에피소드까지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집사부일체’ 멤버 중 유일한 20대인 육성재의 생활기록표는 다른 멤버들 것과는 달라 멤버들 간의 세대 차이를 실감하게 했다.

상승형재를 울고 웃게 한 ‘촌철살인’ 생활기록표의 내용은 20일 오후 6시 25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