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녹여주오’ 지창욱, 이문세 ‘사랑이 지나가면’ 리메이크 OST 부른다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지창욱의 ‘사랑이 지나가면’ 커버./사진제공=tvN

배우 지창욱이 tvN ‘날 녹여주오’ OST 가창에 참여한다.

‘날 녹여주오’ 측은 18일 “오는 20일 오후 6시 세 번째 OST인 지창욱의 ‘사랑이 지나가면’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지창욱이 부른 ‘사랑이 지나가면’은 고(故) 이영훈 작곡가의 명곡이자 1987년 이문세의 이름으로 발표돼 큰 사랑을 얻었던 원곡을 약 32년 만에 리메이크 한 작품이다. 지창욱표 ‘사랑이 지나가면’은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와 아름다운 스트링 연주로 새롭게 편곡됐다.

지창욱은 이문세의 히트곡을 담백한 목소리와 애절한 감성으로 재해석해 앞으로 극중 마동찬(지창욱 분)과 나하영(윤세아 분)의 애틋한 마음을 극대화시킬 전망이다.

지창욱은 바쁜 일정에도 군 전역 후 복귀작인 ‘날 녹여주오’에 대한 애정으로 ‘사랑이 지나가면’ 녹음에 참여했다. 그는 여러 뮤지컬 작품을 통해 검증된 가창력을 다시 한 번 이번 OST를 통해 뽐냈다.

지창욱은 ‘날 녹여주오’에서 냉동인간 실험 프로젝트에 참가했다가 20년 만에 깨어난 마동찬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날 녹여주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