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장나라X오아린, ‘황후의 품격’ 이후 8개월만 재회…‘찰떡 케미’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VIP’ 스틸컷./사진제공=SBS

배우 장나라와 오아린이 SBS ‘황후의 품격’ 이후 8개월 만에 재회했다.

오는 28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VIP’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VIP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오피스 멜로물이다.

장나라는 ‘VIP’에서 뻑뻑한 분위기에서도 능숙하게 윤활유 같은 역할을 하는 VIP 전담팀 차장 나정선 역을 맡았다. 흠잡을 것 없어 보이는 결혼 생활을 보내던 그는 철석같이 믿고 있던 남편에 관한 의문의 문자를 받고, 인생 전부가 송두리째 무너지는 경험을 한다.

이와 관련해 ‘VIP’ 측은 17일 장나라가 오아린에게 아이스크림 삥 뜯기를 당하는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극중 나정선이 우연히 만난 꼬맹이와 때 아닌 추격전을 벌이게 되는 장면으로, 나정선은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다가 쫄래쫄래 쫓아온 동네 꼬맹이와 대치를 벌인다. 이후 놀이터에서 만족스러운 듯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꼬맹이의 입을 닦아주며 환한 웃음을 드리운다. 두 사람이 우연히 만나 동네 절친으로 등극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장나라와 오아린의 각별한 재회 장면은 지난 5월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촬영됐다. 이날 촬영에는 ‘황후의 품격’에서 장나라와 인연을 맺었던 오아린이 특별 출연했다. 오아린이 촬영장에 장나라는 온몸으로 반가움을 표했다. ‘황후의 품격’에서 모녀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리허설부터 환상의 호흡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VIP’ 제작진은 “장나라와 오아린의 케미 덕분에 촬영장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했다”며 “‘황후의 품격’에서부터 똑 부러진 연기로 호응을 얻었던 오아린이 극 초반 등장, 귀여운 존재감을 발산하며 드라마의 품격을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VIP’는 장나라와 이상윤, 이청아, 곽선영, 표예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8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