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故설리 추모 “추억 눈 감는 날까지 간직할게…보고싶다”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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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듀오 최자./사진=텐아시아DB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고(故) 설리를 추모했다.

최자는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서로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들을 함께했다”며 “이토록 안타깝게 널 보내지만 추억들은 나 눈 감는 날까지 고이 간직할게. 무척 보고싶다”는 글을 올려 고인의 죽음을 애도했다.

두 사람은 2014년 14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설리는 공개 열애 후 수많은 악플에 시달렸다. 이에  악성 댓글과 루머로 고통을 호소하며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가 이듬해 그룹 에프엑스에서 탈퇴했다. 최자와 설리는 약 2년 7개월간의 열애 끝에 2017년 결별했다.

설리는 지난 14일 경기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최자는 설리가 세상을 떠난 뒤 악플러의 집단 공격에 시달리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