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가’, 임수향 없는 만찬자리?…제작진 “숨겨진 특별한 비밀 공개된다”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우아한 가’ 스틸./사진제공=삼화네트웍스

MBN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 측이 16일 배종옥과 정원중, 문희경, 이규한, 김진우가 일제히 손뼉을 치고 폭소를 터트리며 행복에 젖어있는 MC가문 마지막 만찬 스틸컷을 공개했다.

‘우아한 가’는 3주 연속 수요일 동시간대 1위, MBN 역대 드라마 최고 시청률 여섯 번 경신, (주)홈초이스 방송 VOD 부문에서 4주 연속 1위 독주 등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마지막 회를 120분 편성으로 확정하는 파격적인 결단으로 15년 전 살인사건이 어떻게 끝날 것인지 호기심을 배가시키고 있다.

지난주 방송에서 한제국(배종옥 분)은 오직 MC가문 수장만 알고 있던 판도라의 상자인 모석희(임수향 분)가 MC그룹 왕회장(전국환 분) 손녀가 아니라 ‘친딸’이었다는 비밀을 밝혀냈다. 한제국에게 이 사실을 들은 모철희(정원중 분)는 충격을 받아 쓰러졌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스틸컷에는 MC그룹 가족들에게 찾아온 평화의 현장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제국은 차가운 카리스마는 온데간데없이 후련한 미소를 띠고 있다. 심지어 한제국은 손뼉까지 치며 누군가를 향해 박수를 보낸다. 회장 모철희는 눈물을, 하영서(문희경 분)는 벅찬 기쁨을, 모완수(이규한 분)은 못마땅한 듯 하지만 결국 만족스러운 눈빛을, 모완준(김진우 분)은 함박웃음을 짓는다. 모석희만 없는 상태로 이들이 박장대소를 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그동안 숨겨져 있던 아주 특별한 비밀이 공개될 것”이라며 “마지막까지 단 2회를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더욱 흥미진진해질 MC그룹 밑바닥에 숨겨진 독특한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우아한 가’는 15회는 16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