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훈, 선한 행보 계속…엘리베이터 아동범죄 및 사고 예방 캠페인 재능 기부

[텐아시아=우빈 기자]

버즈 민경훈 / 사진제공=초록우산어린이재단

밴드 버즈의 민경훈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및 포커스미디어와 함께 엘리베이터 아동범죄 및 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민경훈은 유엔아동권리협약 채택 30주년을 기념하여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생활공간 커뮤니케이션 컴퍼니 포커스미디어가 함께 진행하는 아동권리 캠페인 ‘인사가 인싸’에 재능 기부로 참여했다.

캠페인 영상에는 ‘인사가 인싸니까’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다양한 아동범죄와 사고가 발생하는 엘리베이터를 아이가 혼자 탔을 때, 아이들이 무서워하지 않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인사를 하며 즐거운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자는 내용이 담겨있다.

나아가 엘리베이터라는 작은 공간 안에서 아이들의 안전할 권리가 지켜질 수 있도록 어른들이 작지만 소중한 행동을 실천하는 천사가 되어주자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이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4대 기본권 중 아동의 보호권에 초점을 맞추어, 아이들을 보호하는 일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아주 작은 행동으로도 실천할 수 있음을 알리고 있다.

민경훈과 포커스미디어의 재능기부를 통해 제작된 해당 영상은 공개와 동시에 SNS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엘리베이터에서 해당 영상을 보고 사진을 찍어 SNS에 필수 해시태그인 #천사데이, #초록우산, #포커스미디어 세 개의 태그를 함께 적어 전체공개로 게시하면, 이벤트 종료 후 게시글 당 1,004원씩 포커스미디어에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기부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할 계획이며 해당 SNS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캠페인 영상은 서울 및 수도권 지역 아파트에 설치되어 있는 포커스미디어의 엘리베이터TV를 통해 송출되고 있다. 재단 측은 포커스미디어로부터 어린이재단 사옥 엘리베이터 내외부에 엘리베이터TV를 기증받아 캠페인들을 임직원들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버즈의 보컬로 활동 중인 민경훈은 지난 6월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콘서트 ‘희날리다’에 재능 기부로 참여한데 이어 지난 8월에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진행하는 ‘올바른 기침 예절 바로 알기’ 캠페인에서도 재능 기부로 참여했다. 이번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캠페인에 재능 기부로 참여하면서 끊임없이 선한 영향력을 펼쳐나가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