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을 잡아라’, 설리 비보에 제작발표회 연기…SM 소속 기도훈 불참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tvN 새 월화극 ‘유령을 잡아라’ 단체 포스터. /사진제공=tvN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가 설리의 사망을 애도하며 예정된 스케줄을 연기했다.

‘유령을 잡아라’ 측은 15일 “내일(16일) 예정된 제작발표회 일정을 오는 21일로 연기한다”며 “안타까운 비보에 애도를 함께 하는 마음으로 부득이하게 일정을 변동했으니 양해 바란다”고 알렸다.

또 ‘유령을 잡아라’ 출연자이자 설리와 함께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인 기도훈은 제작발표회에 불참한다.

설리의 사망 비보에 연예계는 애도에 동참하며 예정된 스케줄을 취소했다. ‘유령을 잡아라’에 앞서 넷플릭스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올리브 ‘치킨로드’, Mnet ‘썸바디’ 등이 제작발표회를 열지 않았다.

설리는 지난 14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빈소와 발인 등 고인의 모든 장례 절차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취재진에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만 팬들이 고인에게 마지막 인사를 할 수 있도록 별도의 조문 장소를 마련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