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발견한 하루’ 턱시도·드레스 입은 주인공들…비주얼에 ‘시선 강탈’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어쩌다 발견한 하루’ 스틸./사진제공=MBC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이하 ‘어하루’)의 청춘 배우들이 평소와는 다른 옷차림으로 눈부신 비주얼을 뽐냈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어하루’ 9회에서 김혜윤(은단오 역)과 로운(하루 역), 이재욱(백경 역), 이나은(여주다 역), 정건주(이도화 역), 김영대(오남주 역)는 화려한 옷차림으로 파티에 참석해 평소와는 다른 매력으로 선보인다.

앞서 은단오(김혜윤 분)는 만화 속 세상에서 정해진 스토리(설정값)를 바꾸기 위해 노력하던 중 이름 없는 소년의 도움을 받아 스토리를 바꾸는 데 성공하고, 그를 찾아 하루(로운 분)라는 이름을 붙여줬다.

이어 하루는 은단오에게 상처 주는 말을 하는 그의 정혼자 백경(이재욱 분)에게 주먹을 날린 뒤 “너 누구냐”라고 묻는 백경에게 “말해도 기억 못해. 곧 장면이 바뀌니까”라며 자아가 없는 만화 속 캐릭터의 존재에서 탈피할 것을 예고했다.

이런 가운데 ‘어하루’ 측이 15일 공개한 스틸컷 속에는 평소의 교복 차림과는 달리 드레스와 턱시도 차림으로 한 자리에 모인 주인공들의 모습이 공개돼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과연 이들이 함께한 파티 장소에서 또 어떤 일들이 일어나게 될지, 정해진 스토리를 바꾸기 위해 끊임없이 시도해온 은단오의 도전이 이 곳에서도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또한 즐거운 분위기 속 심각한 표정을 하고 있는 이들의 얼굴에서는 심상치 않은 기류를 엿볼 수 있어 궁금증이 증폭된다. 누군가에게 제지당하는 하루와 놀란 듯한 은단오를 끌어안고 있는 백경 등 예측 불가능한 상황들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 9~10회는 오는 15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