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ive ‘치킨로드’ 측 “故 설리 비보에 제작발표회 취소…애도를 표한다” (공식)

[텐아시아=우빈 기자]

‘치킨로드’ ‘썸바디2’ 공식 포스터 / 사진제공=Olive, Mnet

가수 겸 배우 설리의 안타까운 사망 소식에 CJ ENM이 오늘(15일) 예정된 ‘썸바디2’ ‘치킨로드’ 제작발표회를 취소했다.

15일 CJ ENM은 “오늘 오후 2시에 진행되기로 한 Olive ‘치킨로드’ 제작발표회 일정이 취소됐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애도를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오전 11시 예정됐던 Mnet ‘썸바디2’ 측도 제작발표회 일정을 취소했다. 갑작스러운 설리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 고인을 애도하기 위해서다.

설리는 지난 14일 자택인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 전원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설리의 매니저는 전날 오후 6시 30분께 설리와 마지막 통화를 한 뒤로 연락이 되지 않자 이날 설리의 집을 방문했다가 쓰러진 설리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설리의 집에서 심경을 담은 메모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SM엔터테인먼트는 “설리가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지금의 상황이 너무나도 믿기지 않고 비통할 따름”이라며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설리의 사망을 공식화했다. 유가족의 뜻에 따라 빈소는 공개하지 않는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