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故 설리 추모 “그 세상서 진리가 하고 싶은 대로”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사진제공=구하라 인스타그램

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가 고(故) 설리를 추모했다.

구하라는 15일 자신의 SNS 계정에 “그 세상에서 진리가 하고 싶은 대로..”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구하라와 설리의 일상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침대 위에서 함께 잠자거나, 식당에서 포즈를 취하는 등 두터운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경기 성남 수정경찰서에 따르면 설리는 이날 오후 경기도 심곡동의 한 주택에서 숨진 채 매니저에게 발견됐다. 매니저는 전날 오후 6시 30분께 설리와 마지막으로 통화한 뒤 연락이 닿지 않자 집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갑작스러운 비보로 깊은 슬픔에 빠진 설리 유가족분들이 조용히 장례를 치르길 원하고 있다”면서 “빈소 및 발인 등 모든 장례 절차를 비공개로 진행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