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1열’ 유희열, “베니스서 장윤주와 버스킹···한국판 ‘원스’ 찍었다”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JTBC ‘방구석1열’ 스틸컷. /사진제공=JTBC

가수 유희열이 모델 장윤주와 버스킹 했던 사연을 공개한다. JTBC ‘방구석1열’에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방구석1열’에는 가수 정재형, 장윤주가 새 MC로 합류한다. 영화 음악 감독으로 활약했던 정재형은 전공을 살려 음악 영화 ‘원스’ ‘인사이드 르윈’을 선정한다. 이에 유희열이 지원사격에 나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희열은 ‘원스’에 대해 “결핍이 만들어 낸 기적 같은 영화다. 뭐든지 처음의 열정을 돌이켜보면 결핍이 주는 선물이 많다”고 평했다. 임필성 감독도 “‘원스’는 독립영화다운 순수함과 함께 결핍에서 보이는 치열함이 드러났다”고 공감했다.

유희열은 과거 장윤주와 함께 작업한 토이의 ‘좋은 사람’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이야기하며 “과거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장윤주와 함께 실제 버스킹을 하며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당시 촬영 중이라는 것을 몰랐던 행인들이 우리에게 관심을 가지며 동전을 던져주곤 했다. 그때 우리가 한국판 ’원스‘였다”고 회상했다.

장윤주도 우스꽝스러운 분장을 하고 베니스 한복판에 섰던 당시를 언급하며 “노래를 불러야 하는데, 생각나는 노래가 없어서 ‘남행열차’를 열창했다”고 밝혔다.

한편 장윤주와 MC 장성규가 영화에 대한 한줄평을 소개하는 ‘장남매의 한줄평’ 코너가 새롭게 소개됐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방구석1열’은 오는 13일 오전 10시 40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