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조나단, “요즘 광주서 난리 나” 대세 인증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예고편. /사진제공=MBC

‘콩고 왕자’ 조나단이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최근 인기를 입증한다.

콩고 민주 공화국의 귀족 집안 출신으로, ‘콩고 왕자’라 불리는 조나단은 ‘해피투게더’ ‘라디오스타’ 등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입담으로 화제를 모았다.

오는 2일 방송되는 ‘대한외국인’에서 조나단은 “광주에서 온 고3”이라며 자신을 소개한다. 이에 모델 한현민이 “친구 사이”라며 반가움을 드러내자, 조나단은 “잘 짚어야 하는 게 여긴 한국이지 않은가? 내가 스무 살인데 초등학교 때 한국말을 못 해서 1년 유급했다”며 서열에 못을 박는다. 이에 한현민은 “우리 친구 먹었다”며 인사를 건네자, 조나단이 마지못해 인사를 받아줘 출연진을 폭소케 한다.

또한 광주에 사는 조나단이 사투리를 쓰지 않고 표준어를 사용하자, 출연진 모두가 의문을 품는다. 조나단은 “카멜레온처럼 때에 따라 다르다. 광주 가면 ‘그라제’하고 시작한다”며 너스레를 떤다. 이에 MC 박명수는 “광주 가면 사인해달라고 난리가 나는가?”라며 묻자, 조나단은 “조금 난리 난다”며 자신의 인기를 인정한다. 한현민도 “광주 가면 거의 시장님 급”이라며 인기를 입증해준다.

한편 본격적인 퀴즈 대결에 앞서 조나단은 “방송에 나오는 문제를 거의 다 풀었다. 내가 천재인가 싶었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대한외국인’은 오는 2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