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파당’ 양반가 규수로 변신한 공승연, 오늘(30일) 고원희와 첫 대면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스틸./사진제공=JTBC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 공승연이 양반가 규수로 변신한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 개똥(공승연 분)은 자신만의 필살기인 진심을 통해 형규(지일주 분)가 은애하는 최지영(이연두 분)과의 혼인을 결심하게 만들며 ‘꽃파당’의 신입 매파가 됐다. 그러나 강몽구(정재성 분)가 형규에게 자신의 조카 서윤(손수민 분)의 혼담을 넣은 데다 형규 어머니(서경화 분)는 다른 매파에게 혼사 의뢰를 맡겼다. 순탄하게 흘러가지 않는 혼사를 위해 마훈(김민재 분)은 “규수로 위장해서라도 직접 확인 해야겠네”라며 고영수(박지훈 분)와 도준(변우석 분)의 도움을 받아 개똥이를 참한 규수로 변신시킨다.

30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바지와 나무비녀가 아닌 고운 치마를 입고 붉은 댕기로 머리를 땋은 개똥의 모습이 담겨있다. 개똥은 평소 사내보다 더 사내 같은 억척스러운 모습이었지만, 이날 만큼은 차분하고 우아한 자태로 차를 따르고 있다. 그러나 개똥이와 달리 지화(고원희 분)의 표정은 썩 밝지 않다. “또 다시 우는 신부가 나오면 안 되잖소”라며 혼사를 위해 규수로 위장한 개똥과 진짜 양반가 아씨인 지화의 만남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꽃파당’이 형규와 지영의 혼사를 성공시키기 위해 개똥이를 양반가 규수로 변신시킨다. 마훈의 철저한 교육과 영수의 금손 스타일링, 도준의 자세 교정까지 ‘꽃파당’ 혼담 프로젝트에 이은 개똥이의 변신 프로젝트도 주목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신분, 외모 등 모든 것이 상극인 개똥이와 지화의 첫 만남과 두 여인 사이에 벌어질 미묘한 신경전도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5회는 30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