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정준호♥이하정 딸 100일 촬영…울다가도 카메라 셔터 소리에 ‘뚝’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아내의 맛’ 정준호·이하정 가족. /사진제공=TV CHOSUN

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 정준호·이하정 부부가 첫째 시욱이 이후 6년 만에 돌아온 ‘갓난아기 육아 타임’을 보내며 분투한다.

지난 24일 방송된 ‘아내의 맛’) 65회에서 이하정은 딸 유담의 100일을 맞아 첫째 아들 시욱과 100일잔치를 준비했다. 문정원과 장영란, 그리고 장영란의 아들 준우까지 유담이를 축하해주기 위해 한달음에 달려와 수제 쿠키와 백설기 케이크를 함께 만들고 아이 용품 플리마켓을 계획했다.

오는 10월 1일 방송되는 ‘아내의 맛’ 66회에는 정준호의 육아기가 담긴다. 어느새 ‘쉰둥이’가 된 정준호는 다정한 ‘딸바보’의 면모를 뽐내며 유담이가 성장하는 만큼 업그레이드되는 육아 스킬을 선보인다. 큰일 본 유담이의 뒷일을 완벽하게 처리하고 욕조에서 수영 놀이를 시켜주며 유담이의 컨디션 최상으로 끌어 올렸다. 또한 정준호는 꿀이 뚝뚝 떨어지는 아이컨택으로 손수 유담이의 손톱, 발톱 깎기를 한다.

정이 부부는 점점 더 예뻐지는 유담이의 모습을 담기 위해 ‘100일 기념사진’ 촬영에 나섰다. 스튜디오에 방문한 정이 부부는 갖은 방법을 동원해 유담이의 기분을 띄우며 예쁜 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평소 순함의 정석이었던 유담이도 낯선 스튜디오에서의 촬영에 칭얼거리기 시작했고 이에 정이 부부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하지만 배우, 아나운서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만큼 이내 유담이는 카메라만 보면 찡얼거림을 멈췄고 셔터 소리가 울리면 눈물을 뚝 그쳤다.

제작진은 “정준호는 바쁜 스케줄과 쉰둥이 아빠라는 체력적 부담에도 딸바보 아빠 담게 베테랑 유담이 케어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며 “우리 아이의 성장을 한순간도 놓치고 싶지 않은 늦둥이 부모의 현실이 고스란히 담길 이번 주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