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녹여주오’ 차선우(바로), 입대 전날까지 촬영 열정…”1999년으로 돌아간 듯”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차선우./ 사진=tvN 드라마 ‘날 녹여주오’ 방송화면 캡처

배우 차선우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가 30일 “차선우가 tvN 새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극본 백미경, 연출 신우철)에서 20년 전 원진아의 남자친구 황병심 역으로 특별출연했다”고 밝혔다.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이야기다.

지난 주 방영된 1,2회에서 냉동 인간 실험에 참여한 스타 예능 PD 마동찬(지창욱 분)과 취준생 고미란(원진아 분)이 예정된 실험시간보다 훨씬 지나 20년 후에 깨어나게 되면서 겪는 이야기들을 담아냈다.

차선우가 연기한 미란의 남자친구 병심은 심리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현란한 말솜씨와 귀여운 외모로 미란 외 다른 여자들과도 알콩달콩한 시간을 가지며 미란의 마음을 심란하게 만들었다.

실험에 참가하게 된 미란이 미국유학 핑계를 대고 갑자기 사라지자 병심은 자신의 탓이라며 자책하기도 했다. 차선우는 이런 병심을 자신만의 귀여운 매력에 코믹함까지 더해 표현했다.

실제로 차선우는 군 입대 전날까지 ‘날 녹여주오’ 촬영에 임하며 열정을 쏟았고 이러한 노력은 화면을 통해 고스란히 전해졌다는 후문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