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최병찬, 대만서 첫 해외 팬미팅 ‘성황’…”팬들 비추는 존재 되겠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빅톤의 최병찬. / 제공=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그룹 빅톤(VICTON)의 최병찬이 첫 해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최병찬은 지난 28일 대만 에이티티 쇼박스(ATT SHOWBOX)에서 글로벌 팬미팅 ‘비 샤이닝 : 찬(Be Shining : 燦)’을 열고 1000여 명의 팬들을 만났다. 특히 2016년 빅톤으로 데뷔한 이래 처음 펼쳐진 최병찬의 해외 단독 팬미팅이어서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티켓은 10초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최병찬은 션 멘데스와 카밀라 카베요의 ‘세뇨리따(Senorita)’에 맞춰 춤을 추며 팬미팅을 시작했다. 서툴지만 직접 준비한 현지어로 기다려준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처음 대만에 방문한 소감과 더불어 지난 빅톤의 국내 팬미팅과 최근 활동, 호전된 발목 건강 상태에 대해 말했다.

이어 ‘몸으로 말해요’, ‘병찬이를 이겨라’ 등 다양한 게임을 마련해 팬들과 소통했다.

최병찬은 팬들을 위해 영화 ‘나의 소녀 시대’의 OST ‘소행운’을 중국어로 불렀으며,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OST ‘Everytime’, 폴 킴의 ‘너를 만나’ 등을 선곡해 호응을 얻었다.

150여 분간 이어진 팬미팅을 마친 최병찬은 SNS에 ‘팬미팅에 와주신 모든 앨리스(팬클럽)에게 정말 감사드린다. 언제나 앨리스를 비춰주는 존재가 되겠다’고 남겼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