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월드투어 ‘PRISM’ 남미 공연 ‘성황’…아시아·유럽 투어 잇는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펜타곤. / 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그룹 펜타곤이 첫 월드투어 콘서트 ‘프리즘(PRISM)’의 남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세계 22개 도시를 도는 월드투어 ‘2019 펜타곤 월드 투어 프리즘(2019 PENTAGON WORLD TOUR PRISM)’을 펼치는 펜타곤은 지난 15일 브라질 상파울루를 시작으로 17일 산티아고, 20일 몬테레이, 22일 멕시코시티까지 총 4개 도시에서 펼쳐진 남미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남미 투어의 문을 연 브라질 상파울루는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남미 지역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보여줬다. 역동적인 안무가 돋보이는 ‘신토불이’와 ‘고릴라’로 공연을 시작한 펜타곤은 ‘빛나리’ ‘청개구리’ ‘접근금지’ 등 신나는 댄스곡과 ‘밤에 비가 내리면’ ‘그 순간 그때까지’ 등 발라드곡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펜타곤은 이번 월드투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유닛 공연으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멤버 진호·키노·홍석·여원은 카밀라 카베요(Camila Cabello)의 ‘하바나(Havana)’를 불렀으며 후이·우석·유토·신원은 브루노 마스(Bruno Mars)의 ‘업타운 펑크(Uptown Funk)’로 호흡을 맞췄다.

남미 지역의 관객들은 한국어로 된 가사를 따라부르며 화답했고, ‘이 우주는 너 없이는 그렇게 밝지 않을 거야’ ‘온 우주에서 가장 빛나는 별은 너야’ 등 진솔한 마음을 담은 슬로건 이벤트로 펜타곤 멤버들을 감동시켰다.

펜타곤은 오는 10월 6일 타이베이에서 공연을 펼친 뒤 17일 밀라노를 시작으로 19일 리스본, 22일 베를린, 25일 파리, 27일 모스크바까지 유럽 지역에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