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2라이프’ 종영 D-1…마지막 관전 포인트 셋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웰컴2라이프’ 스틸/사진제공=MBC

MBC 월화미니시리즈 ‘웰컴2라이프’가 매회 허를 찌르는 반전이 거듭되는 전개가 펼쳐지며 결말을 향한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이에 끝을 알 수 없는 ‘웰컴2라이프’의 마지막 관전 포인트를 짚어본다.

#1. 정지훈, 최대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정지훈(이재상 역)은 죽음 위기에 직면했다. 앞서 정지훈은 평행 세계에서 임지연(라시온 역)의 목숨이 위협받던 순간 현실 세계로 돌아왔다. 이후 정지훈은 임지연이 친절한 경찰로 선정되자 시상식 당일 살해 위기에 놓였던 평행 세계의 기억을 떠올리고 그를 지키기 위해 촉각을 곤두세웠다. 그러나 현실 세계에서 위기에 내몰린 것은 정지훈이었다. 신재하(윤필우 역)는 자신의 정체를 알아챈 정지훈을 처리하라 지시했고, 정지훈의 목숨은 경각에 달렸다. 이에 정지훈이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벗어나 신재하에게 반격을 가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2. ‘망치 살인마’ 신재하의 다음 행보는?
손병호(장도식 역)를 딛고 ‘악랄 끝판왕’으로 떠오른 신재하의 다음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는 망치 살인범이라는 자신의 정체를 알아챈 정지훈을 살해하라 지시하고 자신을 죽이려 하는 손병호(장도식 역)을 압박하며 모든 상황을 쥐락펴락했다. 그러나 신재하에게 국민영웅 타이틀을 선사한 단백질 치료제는 개발도 되지 않은 상태. 그의 거짓말이 만천하에 알려지기 일보직전의 상황 속 가면이 벗겨지기 시작한 신재하가 또 어떤 악랄한 행보를 이어갈지 관심이 높아진다.

#3. 정지훈·임지연·곽시양, 엇갈린 감정 속 삼각로맨스 결말은?
서로 엇갈린 감정을 품고 있는 정지훈과 임지연, 곽시양(구동택 역)의 삼각로맨스 결말도 주목된다. 정지훈은 평행 세계에서 아내였던 임지연에 대한 애틋함을 품은 채 현실 세계로 돌아왔다. 이후 그는 임지연을 보호하기 위해 곁을 지키면서도, 해야 하는 일만 끝내면 떠나겠다며 곽시양에게 임지연을 부탁했다. 임지연은 혼수상태에서 깬 뒤 갑작스레 변한 정지훈의 모습과 평행 세계의 이야기에 혼란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곽시양은 임지연에게 품어왔던 마음을 고백한 뒤 정지훈과 임지연의 관계를 질투하며 가슴 아파했다. 이들의 삼각로맨스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기대된다.

‘웰컴2라이프’ 제작진은 “시청자분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결말을 위해 모든 배우들과 제작진이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며 “마지막까지 예측 불가능한 전개가 휘몰아칠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웰컴2라이프’ 29~30회는 23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