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父 김성갑’ 사칭은 범죄, 멈춰달라” 피해 호소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유이. / 제공=킹엔터테인먼트

배우 유이가 자신의 아버지인 김성갑 전(前) SK 와이번즈 코치를 사칭하는 사람을 향해 “이건 범죄다.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유이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김성갑이라고 사칭하는 사람에게) 피해를 보신 이들이 있다는 얘기에 속상하고 죄송하다. 우리 가족도 놀란 상황이다. 제발 멈춰달라”면서 “직접 가서 돈도 갚고 사과해줬으면 좋겠다. 범죄다”고 썼다.

그러면서 유이는 김성갑을 사칭한 사람에게 피해를 입었다는 글을 덧붙였다. 김성갑 전 코치를 사칭한 사람은 최근 술에 취한 채 식당을 방문해 예약했고, 절차상 예약자의 연락처가 필요해 요구했으나 “나 같은 사람은 그런 거 못 알려 준다”며 거부했다고 한다. 이후 그는 근처 횟집에서 현금을 빌렸고, 예약한 식당에는 나타나지 않았다. 피해자는 유이에게 메시지를 보내 ‘아무래도 유이 씨 아버지를 사칭하고 다니는 사기꾼 같아서 알려드린다’며 이 같은 사실을 설명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