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와인드’ 박명수X김종국X하하, “싸움 나겠네”···시작 전부터 ‘삐거덕’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채널A ‘리와인드-시간을 달리는 게임’. /사진제공=채널A

가수 김종국과 개그맨 박명수가 앙숙 케미를 뽐낸다. 채널A ‘리와인드-시간을 달리는 게임’(이하 ‘리와인드’)에서다.

18일 방송되는 ‘리와인드’에는 2018년 투자 대결 후반부 라운드가 진행된다.

지난 방송에는 블락비의 박경 대신 구원투수로 투입된 에이핑크의 오하영이 활약하며, 개그맨 박명수 팀의 선두를 유지했다. 이에 후반부에는 팀을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기존의 팀을 없애고 새로운 팀을 구성해 투자 게임을 펼쳤다. 이에 박명수는 새 팀이 내키지 않는지 “싸움 나겠다”고 말하자, 가수 김종국은 “명수 형과 지금까지 방송이 가능했던 건 거리감이 있었기 때문이다. 붙어있으면 괜찮을지 모르겠다”고 털어놓는다.

한편 팀을 재정비한 후 시작한 첫 투자 라운드는 2018년에 큰 인기를 끌었던 크라우드 펀딩으로 진행됐다. 출연진은 국내 스타트업 기업에 일정 금액을 투자하고 수익을 리워드로 받는 ‘투자형 크라우드 펀딩’에 도전했다. 이들은 다양한 스타트업 기업이 보기로 공개되자, 저마다의 투자처를 골라 본격적으로 게임에 참여했다.

막내라인(오하영, 김하온, 에이프릴의 진솔)은 빠른 의견 조율과 함께 거침없이 투자하는 등 패기 넘치는 행보를 이어나갔다. 세 사람은 고민되는 부분이 있어도 크게 연연하지 않고, 가위바위보 승자의 의견을 따르는 등 시원한 매력을 선보였다.

반면 팀장 라인(하하, 박명수, 김종국)은 전혀 반대의 모습이다. 원하는 투자처가 전부 다른 상황에서 상대방의 말은 듣지 않고 자기의 주장만 내세웠다. 심지어 마지막 의견 조율 과정에서도 “왜 잘난 척하는가?” “잘난 척이 아니고 도와주는 거다”라고 목소리를 높이는 등 언쟁을 벌였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리와인드’는 18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