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지혜원 “최우식 선배님과 호흡 맞추고파”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배우 지혜원./사진제공=키이스트

배우 지혜원이 호흡 맞추고 싶은 배우로 최우식을 꼽았다.

지혜원은 10일 오후 서울 중림동 텐아시아에서 KBS2 ‘저스티스’ 종영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저스티스’ 관련한 이야기와 더불어 다양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지혜원은 지난 5일 종영한 ‘저스티스’에서 연예인 지망생 장영미를 연기했다. 그는 부당한 권력과 돈에 의해 상처투성이가 된 장영미의 심리 변화와 성장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성폭행부터 납치, 감금까지 온갖 수난을 겪는 밀도 높은 감정 연기도 자연스럽게 소화해 호평 받았다.

다음 작품에서 해보고 싶은 장르나 캐릭터가 있냐는 질문에 지혜원은 “이번 작품과는 다른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는 당차고 똑 부러진 캐릭터였으면 좋겠다”며  “기회가 된다면 다중인격 연기는 꼭 해보고 싶다. 영화 ‘23 아이덴티티’에서 제임스 맥어보이 배우의 연기를 보고 너무 감명 받았다. 쉽지는 않겠지만 그만큼 배울 것도 많을 것 같고 재밌을 것 같다”고 말했다.

호흡 맞추고 싶은 상대배우로는 최우식을 꼽았다. 지혜원은 “코미디 장르를 한다면 최우식 선배님과 호흡 맞추고 싶다”며 “우연히 예전 드라마들을 다시 보다가 ‘옥탑방 왕세자’를 보게 됐는데 거기서 최우식 선배님이 너무 웃기더라. 몇 번을 다시 돌려보기 할 정도였다”며 웃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