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2라이프’ 가짜 범인 등장…남은 시간은 단 7일!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웰컴2라이프’ 예고 영상./사진제공=MBC

MBC ‘웰컴2라이프’에서 정지훈이 형사 고소 위기에 처했다.

지난주 방송에서 신재하(윤필우 역)가 망치 살인범이라는 진실이 드러났다. 동시에 정지훈은 자신에게 살인사건의 무기인 망치를 넘기려다 죽음을 맞이한 서혜린(우영애 역)의 시신과 마주하고 죄책감에 빠졌다.

이런 가운데 지난주 방송 직후 공개된 예고 영상 속에는 신재하가 아닌 가짜 범인이 등장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정지훈은 가짜 범인의 목을 조르며 “어디서 개수작이야. 지난 10년 동안 안 잡힌 범인이 이렇게 허술하게 잡힌다고?”라고 분노를 표출했다. 임지연(라시온 역)과 곽시양(구동택 역)은 허탈감과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손병호(장도식 역)와 신재하는 서혜린의 죽음을 이용해 상황 반등을 도모했다. 신재하는 “정책 회의 중에 부인을 잃은 시장후보라.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스토리네요”라며 서늘한 미소를 내비쳤다. 이어 손병호는 정지훈과 부장검사 박원상(오석준 역)을 향해 형사 고소를 넣었다며 비열한 눈빛을 번뜩였다. 이에 일주일 안으로 사건을 해결하겠다고 선포하는 정지훈의 싸늘한 표정이 이어져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이 증폭된다.

‘웰컴2라이프’ 제작진은 “16일 방송에서 정지훈은 서혜린 죽음에 대한 책임과 악질변호사 시절의 행보까지 만천하에 공개됨에 따라 거센 비난 여론에 휩싸이게 될 예정”이라며 “위기 속에서 사건 해결을 위해 분투하는 정지훈의 활약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웰컴2라이프’는 25~26회는 16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